남자 선크림 추천 비오템 옴므 선크림 UV 디펜스 시티 자외선 차단제 꼭 발라야 하는 이유와 SPF와 PA의 의미

남자들이 기초 화장품만 바르는 것과 선크림으로 마무리 하는 것 중 단 한가지만 해야한다면 무엇이 더 중요할까요? 저는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선크림을 꼭 발라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제는 제가 정착하게 된 비오템 옴므 선크림에 대해 추천하는 이유를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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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크림을 꼭 발라야 하는 이유는?

여성들의 경우 비비 크림에 선크림 성분이 더러 있어 화장을 하고 나선다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남자들의 경우 대충 스킨 + 로션의 조합으로 출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럴경우 우리의 피부는 그대로 태양에 노출이 되고 노화가 급속도로 시작됩니다.

 

우선, 20대 초반 또는 후반 군대에 갔다오신 분들이라면 행정보급관과 주임원사들의 얼굴을 아마 기억하실겁니다.

 

대충 60살로 보이는, 언뜻 노인으로 보이는 행보관, 주임원사 등. 사실 이분들의 정년은 만 55세입니다. 결국 대부분 행보관의 나이는 40대 전후로 예상됩니다.(20대 초반 군 입대시) 왜 이런걸까요?

 

바로 땡볕에 작업을 하면서 남자다움을 과시하다보니 선크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이 확실하죠.

 

여러분, 선크림 이래도 안바르실건가요? 

비오템 옴므 아쿠아 파워 올인원 VS 어드밴스드 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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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UVA와 UVB?

이제 선크림을 바르기로 결정하셨다면 UVA와 UVB에 대해서는 기초 상식으로 알고가면 좋습니다. UVA는 보통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서 색소 침착을 일으키고 콜라겐을 파괴, 주름을 만드는 등 최악의 자외선입니다.

 

UVB는 여름에 주로 얼굴이 탄다는 자외선이죠. 창문만 있어도 차단이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얼굴이 빨갛게 익어오릅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결국 우리는 UVA, UVB 둘 다 방어를 잘해야 행보관의 얼굴을 피할 수 있는겁니다. 그렇다면 UVA와 UVB를 방어하기 위한 선크림의 단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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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A와 S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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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한 PA는 UVA 자외선을 차단하고, SPF는 UVB 자외선을 차단합니다. 대략 이까지 확인하셨다면 이제 노화 방지를 위해 어떤 선크림을 골라야 할지 감이오시나요? 

 

저라면 UVA를 무조건 제대로 막아줘야 노화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PF 수치가 낮은 선크림을 사용하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요. 이건 구릿빛으로 선탠을 하는 사용자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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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오템 옴므 선크림(UV 디펜스 시티 SPF50+ / PA+++)

• 가격 : 70,000원 대 (30ml) 기준
• 피부 타입 : 전체 피부
• 향 : 무향에 가까움
• 제형 : 로션 타입
• SPF50+
• PA+++

비오템 옴므 선크림

인터넷 기준으로는 더 저렴합니다만, 저는 이 제품을 항상 백화점에 방문해서 정가로 삽니다. 샘플이 따라오거든요. 최저가는 5만원 이하도 더러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구매처는 여러가지 경로가 많으니 편하신대로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전 비오템 옴므 선크림을 강력 추천 하는 이유를 꼭 백화점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해보시라고 조언합니다.

비오템 옴므 선크림 제형

사진으로 표현이 어려운 선크림의 제형을 로션 타입이라고 설명드렸는데요. 비오템 옴므 선크림은 지금까지 제가 써왔던 그 어떤 제품보다 발림성이 좋습니다.

 

흔히 백탁현상이라고 말하는 피부에 하얗게 떠서 얼굴을 분칠한 것 처럼 만드는 다른 선크림과는 다르게 살짝 비비기 시작해도 마치 로션을 바르는 듯 순식간에 펴발라집니다.

 

비오템 옴므 선크림 후면

저는 참고로 비오템 옴므 선크림을 10월에 구매해서 3개월만에 한통을 다 썼고, 올 초 겨울에 하나 더 재구매 했습니다. 이제는 비오템 선크림 아니면 사용이 꺼려질 정도죠.

 

특히 저는 선크림을 바르는 것을 굉장히 귀찮아했던 올인원 유저였던 터라 이 제품에 더 애정이 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비오템 옴므 포스 수프림 후기 풀 세트 전체 라인업과 바르는 순서 그리고 건성 타입에게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