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5의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에게는 아마 구매를 결정 짓는 첫번째 게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화려한 액션과 그래픽, 무엇보다도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이라는 것 때문에라도 꼭 해봐야 하겠습니다.
1. 라이즈 오브 더 로닌 (RISE OF THE RONIN) 기본 정보
- 개발 : 팀 닌자, XDEV
- 유통 : SONY
- 플랫폼 : PS5
- 구매처 : PS Store
- 장르 : 오픈월드 액션 RPG
- 출시일 : 2024년 03월 22일
- 가격대 : 미정
- 한국어 지원 여부 : 지원
먼저 이 게임은 발매가 아직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약 500만장급의 실적을 예상하고 있는 플스5의 기대작이죠. 영상만으로도 압도적인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이 3월을 손꼽아 기다리게 합니다.
트레일러에서도 확인 할 수 있듯 엄청난 액션과 속도감입니다. 뛰어난 그래픽과 각종 무기들을 사용 할 수 있어 자신만의 스타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또한 오픈 월드라는 장르는 라이즈 오브 더 로닌을 좀 더 오랜 시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죠.
2. 개발사 팀 닌자에 대한 간략한 정보
우선 이 게임을 동치미국 마시게 하는 이유는 바로 개발팀인 팀 닌자도 한 몫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대표작으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인왕, 와룡 등 굵직하고 좋은 게임들이 많았기 때문이죠. 닌자 가이덴 시리즈때 한번 말아먹었지만, 이후 2017년 인왕의 성공으로 완전히 궤도에 오른 좋은 개발진입니다.
다회차 플레이를 제공하는 게임의 경우 가장 큰 특징인 미칠듯이 어려운 난이도가 있겠습니다. 흔히 아는 다크 소울만큼 난이도에 대해서는 초보자에게도 잔인할 만큼 불친절하다는 특징이 있죠.
3. 고스트 오브 쓰시마와 차이
과거 일본의 무대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비슷하고 사무라이를 3인칭으로 플레이한다는 점에서 비슷하겠으나, 라이즈 오브 더 로닌의 경우 좀 더 빠르고 '닌자'의 느낌에 가깝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 때에는 액션이 그렇게 화려해 보이던 것이 로닌의 트레일러를 보고 나서는 좀 더 정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13세기 후반의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반면, 라이즈 오브 더 로닌의 경우 에도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도검과 조총을 함께 사용합니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고스트 오브 쓰시마와의 큰 차이점은 로닌이 약간 더 판타지 느낌이 가미 되어 있고, 자유도에 있어서 훨씬 더 높아보인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둘다 플스 독점작이었다는 것만이 공통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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