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전거 배달 부업 4 회차, 30분 만에 3건 완료한 날! 하루 만원이 목표인 운동 겸 부업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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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잡/나의, 부업 일지

전기 자전거 배달 부업 4 회차, 30분 만에 3건 완료한 날! 하루 만원이 목표인 운동 겸 부업 결과는?

by 시간박살 남의리뷰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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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가 있던 날 배달 부업

2022-06-01 (수)

  1. 햄버거 / 4.8km / 3,690원
  2. 치킨 / 3.8km / 3,270원
  3. 치킨 / 1.7km / 2,500원

총수익 합계 9,460원 / 10.3km / 30분 주행

4회차 전기 자전거 배달 부업 30분만에 만원가량 획득!

 

정말 억세게 운 좋은 날이었습니다. 지방선거가 있던 날이죠. 딱 한 건만 해볼까? 하고 집에서 콜을 잡았더니 3,690원짜리 콜이 잡혀서 나갔다 왔습니다. 심지어 픽업 거리를 이전 포스팅에서 알려드렸죠? 실제 이동거리는 4.8km까지 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전기 자전거로 배달을 하기 때문에 자동차가 가는 길로 갈 필요가 없는 상황이었죠. 첫번째 배달인 햄버거는 약 15분 만에 고객에게 전달까지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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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은 여전히 콜사, 쿠팡이츠는 글쎄요?

배민 커넥트는 최근 저에게 단 한건의 콜도 주지 않았습니다. 이해를 못 하겠지만 실제로 콜이 적고 전기 자전거에 맞는 콜이 없어서 그렇다고 치부하죠. 그에 비해 쿠팡 이츠는 콜은 계속 있습니다. 단가가 워낙 저렴해서 풀이 죽는 것 외에는요. 그래도 가끔 저렇게 먼 거리의 고단가가 걸리면 운동 삼아해 볼 가치는 충분합니다.

 

쿠팡이츠 내 평점

쿠팡이츠 내 평점 관리하자

배달 부업을 하면서 픽업을 간 가게에는 "많이 파세요." 전달할 고객에게는 "맛있게 드세요."를 꼭 전달하는 편입니다. 가끔 이렇게 따봉을 주시는 고객들이 있으셔서 기분이 좋네요. 다만 수락률이 87%인 점을 좀 끌어올려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딱 두 번을 거절했는데 전부 전기 자전거로는 가기 힘든 고지대였거든요. 

다만 동네 위치를 빠삭하게 알고 있는 제가 돌아가는 길을 선택해서라도 소위 말하는 '똥콜'도 수행할 예정입니다. 왜냐구요? 전 운동 겸 부업이기 때문이고 하루 만원이 목표인 사람이라 그렇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콜이 하나 더 들어온다면? 땡큐죠!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고 배민은 14일 이내, 쿠팡이츠는 7일 이내 첫 배달을 완료하시면 추가 수익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추천인 코드

  • 배민커넥트 : norway12
  • 쿠팡이츠 : 5N41X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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